[속보]검찰, 조국 배우자 정경심 교수 추가 기소
오문영 기자
2019.11.11 15:03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1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 공문서행사, 자본시장금융투자법률위반, 업무상 횡령, 사기,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 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6일 표창장 위조혐의(사문서위조)로 정 교수를 1차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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