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변호사,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

유동주 2021.06.24 14:27
이찬희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한 이찬희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24일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2021 연세인상 시상식'에서 연세대 총동문회는 "법학과 84학번으로서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과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한 이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장 재임 중 대한민국 최초로 변호사들의 올림픽이라고 하는 세계변호사협회(IBA)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법조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고,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법치주의와 인권보장에 앞장서며 소외 계층 보호와 소수자 인권보장에 헌신한 점을 인정해 위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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