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우리은행 상속·증여 신탁 서비스 고객에 법률자문

박다영 2023.05.31 09:55
법무법인 화우와 우리은행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우리은행과 상속·증여 신탁상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우 이명수 경영담당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 정재웅 조세그룹장(31기), 양소라 자산관리팀장(37기), 허시원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와 우리은행 송현주 자산관리그룹장, 김홍익 신탁부장, 함문형 가족신탁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화우는 자산관리팀(WM팀)을 중심으로 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고객에게 △상속 △증여 △유증 △사인증여 △유류분 △가사소송 및 신탁상품 관련해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관련 상품 마케팅을 위해 우리은행과 협력하기로 했다.

화우는 2013년 자산관리팀을 조직하고 자산 및 가업승계, 자산관리, 상속 및 유언 등의 분야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20여명의 전문가로 팀을 확대 개편하고 전문 변호사를 영입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명수 화우 경영담당변호사는 "중산층에서도 신탁을 이용한 상속·증여에 대한 관심과 실행이 늘고 있는 가운데 화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사후 자산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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