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박상기 법무부 장관 "국민과 소통하는 법무행정 실현할 것"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가 목표"

안채원 인턴기자 2018.10.12 10:28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8.10.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2일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법무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목표로 언제나 국민과 소통하는 법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평소 법무, 검찰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도와 격려를 보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오늘 국정 감사를 통해 의원님들께서 국민의 시각에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을 업무 수행에 충실히 반영하여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국정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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