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올해의 소송 분야 최고 로펌' 수상

'올해의 부동산 딜' 3년 연속 수상…채권·PF 부문도 수상

황국상 기자 2018.11.13 10:41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8년 ALB(아시안 리걸 비즈니스) 한국 법률대상'에서 '소송 분야 최고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톰슨로이터가 발간하는 아시아 법률 전문매체 ALB가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세종은 "기업일반, 금융, 조세, 지적재산권 등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소송 전문 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높은 승소율을 기록, 다수의 의미있는 판례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종은 또 △지난해 부동산 거래 중 최대 규모인 이지스자산운용의 8000억원 상당 시그니처 타워 인수 자문과 관련한 '올해의 부동산 딜' 상 △한국수출입은행의 FRN(변동금리부 채권) 발행 거래와 관련한 '올해의 채권시장 딜' 상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건설 프로젝트 성공과 관련한 '올해의 프로젝트·에너지·인프라스트럭처 딜' 상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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